미국에 가신 지 15년 동안 하나씩 하나씩 탑을 쌓듯 성장 스펙을 쌓아 올리신 분입니다.

한국에서 한의대 석사 졸업하시고, 국가 산하기관의 한의사로 자리를 잡으셨습니다.

성실한 성품과 듬직한 외모가 더욱 신뢰를 주는 분입니다.

​최근에 집도 장만하시고 이젠 결혼할 준비가 다 되었다며 결혼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보겠다고 하시는데요.

사람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어서인지 자연스럽고 건강한 삶을 소중하게 생각하신다고 합니다. 

​일상에서는 조용하고 배려심 있는 편이며, 함께 있을 때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분입니다.

지금까지는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본조건을 갖추는 단계였고, 이제는 안정적이고 윤택한 삶을 같이 만들어 갈 수 있는 분을 만나려고 하는 분입니다.

시간날 때마다 같이 여행도 다닐 수 있으면 좋겠고, 여행, 대화, 맛있는 음식, 좋은 음악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분을 기다린다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