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에너제틱한 매력의 92년생 여성입니다.

웃는 얼굴이 매력적인 이 분은 충남 지역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계십니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청순 외모로 학교에서도 인기가 많은 분입니다.

아버님은 교장 선생님으로 퇴임하셨습니다.

​어릴 때부터 선생님이셨던 아버지를 보면서 막연하게 교사의 꿈을 꾸었고, 실제로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이 보람되고 적성에 잘 맞는다는 것을 알게 돼 진로를 정하셨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아이들을 좋아해서 초등학교 교사가 된 것이 정말 행복하다고 하시네요.

​다정하고 애교 있는 이 분은 행복지수가 높아서 같이 있으면 즐겁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합니다.

매순간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편이며, 작은 것에도 감사함을 느끼는 분입니다.

MBTI는 ISFJ라고 합니다. 

여가시간에는 피아노를 연주하거나 운동을 좋아해서 헬스, 배드민턴, 필라테스 등을 하고 있습니다.

​다정하고 사이좋은 부모님 슬하에서 자랐으며, 어머님의 투병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더 많이 알게 되었다고 하세요.

다행히 어머님은 완쾌하셨고, 지금은 아버님과 더 돈독한 금슬을 자랑하고 계시며, 모든 가족들이 더욱 더 사이가 좋아지고 더 큰 행복의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분입니다.

여성스럽고 참하고, 또 인생의 깊이를 아는 지혜로운 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