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훈남 치과의사입니다.

약간 아이돌 같기도 하고, 배우 느낌도 나는 잘생긴 분이세요. 

그런 외모와는 달리 연예계 쪽은 생각해본 적 없고, 패션에도 별로 관심이 없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냥 타고난 센스가 있고, 외모가 좋다 보니 대충 입어도 빛이 나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연애도 많이 안해봤고 술담배도 전혀 안하시는 모범생 스타일의 남성입니다.

학창시절에는 공부도 굉장히 잘하셨다고 해요.

어릴 때 이민을 가셨는데도 한국어와 영어 모두 능숙하게 잘하십니다.

​부모님께서는 안정적인 사업을 운영 중이시고, 본인도 오랜 시간 학업에 전념하며 스페셜리스트 닥터로 성장하셨습니다. 

그러다보니  위에 결혼이 많이 늦어졌는데요. 

하지만 그 시간 동안 실력과 전문성을 갖추고 내면과 외면을 잘 가꿔오셨습니다.

​평소 말수가 적은 편이지만, 따뜻하고 배려심 있는 분입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틈틈이 여행을 즐기시는 분입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곳을 혼자 여행하셨는데요. 

앞으로는 좋은 분과 함께 추억을 쌓아가고 싶다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