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 많고 여성스러운 74년생 재혼 여성입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해외 근무로 인해 미국에서 성장했습니다. 

그 때의 경험 덕분에 글로벌한 감각과 배려 깊은 성품을 갖게 된 것 같다고 하세요.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대학에 입학했고, 이후 결혼과 함께 충남에 정착을 하셨습니다. 

20여 년 동안 한 가정의 아내이자 어머니로 헌신하며 살아오셨는데요.

3년 전 사별하셨고, 지금은 성인이 된 따님과 함께 생활하고 계십니다. 

​슬픔을 딛고 다시 일어서기 위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이 분은 현재 사회복지사로 활동 중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삶에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일을 하며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고 계시다고 합니다.

​이분을 처음 만나도 금방 친근함을 느끼게 되는 이유는 좋은 성품 덕분인데요.

애교 많고 여성스러운 성격, 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 따뜻하면서도 사교적이시고요.

지인들을 자주 초대해서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하는 것을 좋아하시는데, 그만큼 정을 많이 베푸는 분이기도 합니다.

​이 분은 외모도 좋습니다.

균형 잡힌 체형에 단아하면서도 귀엽고 눈웃음이 매력적인 밝은 인상에 자연스럽게 호감이 가는 분입니다.

이 분의 삶은 활기차고 다채롭다고 합니다.

피아노와 기타를 연주하면서 음악 속에서 힐링하는 것을 좋아하시고, 수준급 요리 실력을 갖고 계시고,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는 커피 애호가이기도 합니다.

​또 건강을 위해 요가, 필라테스, 가벼운 등산 등을 꾸준히 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활력있게 생활할 수 있는 것은 경제적인 여유가 있기 때문인데요.

자가 아파트에 거주하시고, 보유 자산도 상당한 분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친구 같은 사이’로  따뜻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동반자를 찾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