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과 진정성 있는 매력을 가진 이 분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 근무하고 계시는데요. 

고등학교 때부터 미국에서 성장해서 한국과 미국 두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분입니다.

전문직과 지역 유지들의 자녀가 많이 다니는 사립학교를 나오셨는데, 본인은 금수저는 아니라고 말씀하시네요.

​미국과 한국 양쪽에서 생활하며 자연스럽게 쌓인 문화적 이해도와 유연한 사고방식은 이 분의 큰 장점이자 깊이 있는 삶의 배경이 되어 주었습니다.  

​이 분과 대화를 통해 느낀 것은 부드럽고 밝은 에너지를 지닌 분이었고, 차분한 목소리로 대화를 부드럽게 이끌어가며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매너를 가졌다는 점입니다.

​깊이있는 통찰과 책임감 있는 태도로 일에 임하시고, 좋은 직장에 안주하지 않고 박사과정까지 병행했던 열정의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여행을 다니며 새로운 장소를 탐험하는 걸 좋아하고, 맛집에서 새로운 음식과 문화를 즐기면서 동시에 직접 요리하는 것도 좋아하신다고 합니다.

농구 경기 관람, 편안하게 영화보기를 즐기면서 평범한 일상을 소중하게 공유할 수 있는 분입니다.

​무엇보다도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하는 것을 즐기는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분으로 삶에 대한 긍정적인 에너지와 열린 태도를 가진 점이 이 분의 큰 매력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