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미국으로 유학해 미 동부대학에서 학사, 석사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치과의사 남성입니다. 아버님도 한국에서 치과 원장님이시고요. 넉넉하고 화목한 가정환경에서 성장했습니다.


환자들의 아픔과 불편함을 이해하고 환자를 돌보며 보람을 느끼는 타고난 의사입니다. 레지던트 과정을 마치면 우선 페이 닥터로 근무하며 경험을 쌓은 후 개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결혼한 여동생의 조카가 정말 예뻐서 자신도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생각에 가입했다고 하네요.

이 부분이 중요한데요. 하루 종일 영어로 진료를 보고 오면 가정에서는 편하게 한국말로 깊이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여성이면 좋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