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차분한 성격에 상대방의 얘기를 잘 들어주는 분흔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들 하는데, 이 분을 두고 하는 말인 것 같아요. 아직도 목소리는 소녀 같으시고 유머와 애교가 넘치는, 정말 매력적인 여성입니다. 또 본인의 직업과 관련해서 업계에서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수입도 많고 경제적으로도 안정된 능력있는 분이기도 합니다.
한국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는데, 캐나다에서 언어의 장벽을 느껴 늦은 나이에도 고등학교부터 다시 시작해 대학에서 아트 계통을 공부했습니다. 그 후 디자인 회사에 입사해 뛰어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현지에 잘 정착하고 살고 있던 중 지인의 권유로 호기심 반 관심 반 부동산 일을 시작했는데, 이 분이 워낙 성격이 좋고 대인 관계가 원만해 오랜 시간 고객들과 신뢰가 쌓여서 현재는 캐나다에서 손꼽히는 리얼터로 명성이 자자하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공부면 공부, 일이면 일, 뭐하나 대충 하는 게 없는 야무지고 똑부러진 성격이며, 이혼 후 혼자 힘으로 열심히 키운 아들은 행복한 가정을 이뤄 잘 살고 있어 이분만 잘살면 된다고 하시네요.이제 은퇴를 앞두고 그동안 쉼 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문득 옆을 보니 아무도 없다는게 너무 허전하게 느껴져서 남은 인생을 함께 걸어갈 친구 같은 동반자를 찾고 싶다고 합니다. 걷는 거 좋아하고 영화보고, 맛있는 음식 같이 해먹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분이면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 어디라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이렇게 멋진 분과 주말이면 손잡고 골프치러 나가고 가까운 산에 올라 좋은 공기 마시면서 늦게 만난 만큼 더 재미있게 알콩달콩 살고 싶은 남성분, 어디 안 계신가요? 마침 회원님이 이번 달 한국에 방문하신다고 하니 이 영상을 보고 계신 60년대생 전후 남성 분들은 바로 연락주세요. 이번 기회 놓치지 마시고 캐나다에서 오신 능력있고 활력 넘치는 멋진 여성분과 꼭 만나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