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명문대를 졸업하고 중학교 교사로 근무하는 안정적인 공무원입니다. 세자매가 다 공부를 잘해서 인서울 상위권 대학을 나왔다고 하네요. 부모님 속 한번 안썩이고 정말 잘 자란 셋째딸입니다.결혼에 대한 의지가 강한데요. 마흔이 넘으면서 임신에 대한 걱정이 되어서 운동 열심히 하고, 본인이 준비할 수 있는 건 해놓으셨다고 해요. 워낙 꼼꼼하고 야무진 스타일이고, 학교에서 활발함으로 인기도 많다고 합니다.책 읽기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꿈이 작가이기도 했고, 그래서 틈틈이 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긴 생머리에 작은 얼굴과 자기관리 잘된 체형에 미인이며 밝은 이미지입니다. 재테크도 잘해서 강남에 자가 아파트도 있습니다. 이렇게 완벽하고 성격좋고 예쁜 이분이 왜 아직 싱글인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