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개
71년생 재혼여성
예술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중학교 미술교사
158cm/56kg
기독교
이런 남성을 원합니다
보통의 키에 마르지 않은 분
서울이나 외국에서 4년제 대학을 나오신 분
본인과 같은 교사직 선호(성실한 직장인이면 좋음)
경제적으로 안정된 분
자신의 내성적인 면을 보완할 수 있는 활달한 분
작은 일에 기쁨을 느끼는 섬세하면서 밝고 긍정적인 분
국제 학교에서 미술 교사로 재직 중인 분입니다. 지도하는 학생이 미술 전공으로 대학을 진학할 때면 매우 기쁘고 보람이 있다고 합니다.계속 가르치는 일을 하고 싶고, 시간이 있으면 본인의 작품 준비하고 싶다고 합니다.
이 분은 부모님 두분 다 교육자이신 좋은 가정환경에서 성장했는데요. 아버님(서울대)은 수학교사, 어머님(경희대)은 국어교사이셨다고 하네요. 부모님이 모두 자상하셔서 바쁘신 가운데도 늘 자녀들에게 마음을 많이 써 주셨고, 크리스마스 때 아버지가 장식해주시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늘 즐겁고 기뻤던 기억이 있다고 합니다.
예술적 감수성과 철학적 사유를 즐기는 이 여성은 여가 시간에는 주로 집에서 쉬면서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가끔 쇼핑을 합니다. 때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명소들이 찾아 여행하거나 좋은 명화를 보는 것도 좋아하고요.자신이 생각하는 본인의 성격은 외향적이기보다는 내향적이고 약간 어리숙해 보이기도 하지만, 신중한 편이고 주변 지인들과 인간관계는 원만하고 편안하다고 합니다. 비교적 무엇이나 열심히 하는 성실한 성격이고요.
결혼 후 이루고 싶은 가정은 일상의 소소한 일들을 같이 하면서 예쁜 추억을 공유하고 싶고, 서로를 존중하고 아껴주며 자녀와 주변 지인들을 함께 돌보고 챙기는 따뜻하게 살고 싶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로 존중하며 여러 상황들을 대화로 소통하며 함께 풀어갈 수 있는 부부의 모습을 꿈꾸는 분이예요. 이 분은 자녀가 셋인데요. 큰 아들은 직장에 다니고 있고, 둘째와 셋째는 딸인데, 독립했다고 합니다. 세 남매 모두 성격이 진취적이고 성실합니다.
각자 열심히 살고 있고, 엄마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지연 매니저에게 연락주시면 상담 후 좋은 만남으로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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