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소개
60년생 재혼남성(무자녀)
서울 4년제 대학(행정학과) 졸업
영어학원 운영(원장)
연봉 2억
177cm / 63kg
종교 없음
온화하고 차분한 성품을 가졌고, 자신의 일에 있어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뜨거운 열정이 가득한 남성입니다.
서울에서 10년 이상 영어학원을 운영해오며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교육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금은 탄탄한 입지를 자랑하는 어학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MZ세대를 위한 새로운 교육법으로 메타버스와 어학을 결합한 차세대 교수법 개발을 위해 많은 시간을 연구활동에 집중하고 있을 만큼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진취적인 열정을 가진 분입니다.
이렇게 학원의 운영과 강의를 비롯해서 어학관련 연구활동까지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그 덕분에 지금은 억대의 연소득을 올리며 경제적인 여유를 갖게 됐습니다.
혼자 된 이후 긴 시간 동안 일을 친구삼아 외로움도 모른 채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일과 생활도 안정이 되고 나니 이제야 기쁨도, 어려움도 함께 나눌 사람이 곁에 있다면 정말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한 번의 아픔을 겪은 만큼 함께 하는 사람의 소중함을 알고 있기에 좀 더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비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분입니다.
조깅과 마라톤을 즐겨 했었고 등산도 정말 좋아하는 취미였지만, 일에 몰두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한동안 잊고 지냈다고 하는데요. 함께 할 여성을 만나게 되면 가까운 산으로 같이 등산도 하고 경치 좋은 둘레길을 찾아 가볍게 트레킹도 하면서 잠시 잊고 지냈던 삶의 여유를 되찾고 싶다고 합니다.
평소 부드럽고 다정다감한 성격이며, 오랜 기간 강의를 해오면서 학생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위해 늘 노력하다 보니,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몸에 벤 것 같다고 하는데요. 늘 이런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다 보니 주변에서는 매너있고 신사적인 사람이라고 평가해 주시는 것 같다고 합니다.
누군가를 만나서 호감을 갖고, 믿음을 쌓으며, 서로 의지하게 되기까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해와 배려임을 잘 알고 있기에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힘과 위로가 될 수 있는 그런 여성과 함께 남은 인생의 여정을 함께 하고 싶다고 합니다.
이런 여성을 원합니다
2~3살 연하부터 10살 연하까지
학력, 직업, 경제력, 키 상관없음
종교는 너무 깊게 빠져있지만 않는다면 수용 가능
여성분만 괜찮다면 전국 어디든 만남 가능
미혼, 재혼 무관하나 재혼은 아이를 양육하지 않는 분
이다현 매니저에게 연락주시면 상담 후 좋은 만남으로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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