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 강하고 스마트한 재혼여성입니다. 아버님은 대기업(포스코)에 재직 중이시고, 어머님은 주부이신 밝고 화목한 가정에서 우애있게 잘 자랐습니다. 성격이 밝고 주어진 일은 뭐든 열심히, 재미있게 하는 분입니다. 옛날 만화영화 <캔디>의 주인공 같은 느낌입니다.
수능 영어를 오랫동안 가르치고 있고, 개인 공부방도 잘 운영하는 중입니다.
자녀들은 서울에서 대학교 생활을 잘하고 있어서 걱정 없다고 하시네요.

배려심 깊고 착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데요. 타인의 말을 잘 들어주고 잘 웃고 순수하며 센스까지 겸비해 항상 재미있고 활력 있다는 말을 듣는 유쾌한 분입니다.
남매를 키우면서 일만 하며 살다가 요즘은 건강 관리를 위해 매주 한번 이상은 등산과 걷기를 꼭 하고, 여행도 즐기며 건강하게 잘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뭐든 배우는 것도 좋아합니다.
외모는 나이보다 많이 젊어 보이는데, 누구와도 잘 공감하고 잘 웃는 밝은 성격 덕분인 것 같다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