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미스’라는 용어를 90년대 후반에 처음 사용했는데요. 이후 한 시대를 대표하는 트렌드 용어가 됐습니다.

과거에는 그냥 ‘노처녀’로 일컬어지는 만혼의 여성들로 여겨졌지만, 이제 결혼이 선택인 시대에서 이 여성들은 커리어를 가진 당당하고 독립적인 골드미스로 거듭 났습니다. 그런 골드미스 중의 한분을 소개합니다”

여성소개

1982년생 - 서울 서초구 거주

서울 소재 여대 졸업

161cm, 45kg - 2녀 중 막내

기독교

국책 은행 근무

여행, 요리, 음악감상, 공연보기, 요즘은 코로나로 영화보기

요가로 건강과 몸매 관리

연봉도 높고, 본인 자산도 5억 이상

집안 경제력도 부유한 집안

“공기업에 근무하는 은행원 여성입니다. 배우자 직업으로 인기가 정말 많은 A플러스 직업이죠. 연봉도 높고, 본인 자산도 5억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돈의 가치보다는 이 여성이 얼마나 성실하고 알뜰한지를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이 분의 이미지는 단아하고 깨끗합니다. 성격이 밝아 주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요. 또 얼굴이 진짜 작아서 전체적인 비율이 좋습니다.


가정환경은요, 아버님은 공무원 퇴직 후 현재 전문 라이센스로 운영하는 법인 대표이고, 집안 경제력도 부유한 집안입니다. 막내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란 분이죠. 부모님 인품이 훌륭하시니 이 댁 사위가 되는 남성은 정말 사랑을 많이 받을 거예요~”

이런 남성을 원합니다

7살 차이까지(75년생~)

공기업이나 공무원 남성

서울, 경기, 수도권 거주

종교는 기독교나 천주교

#서울 82년생 밝은 성격, 단아한 외모 은행원 미혼 여성 “공기업or공무원 75년생 이후 서울 수도권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