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가정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해서 학원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미혼 여성을 소개합니다.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라고 하죠. 자녀는 가정환경과 부모의 교육과 태도 등을 보고 자라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부모를 보면 그 자녀가 어떨지 짐작할 수 있는데요. 인품과 품격을 갖춘 어머니를 통해 이 여성을 알 수 있습니다. 순하고 성실한 성격입니다. 튀지 않는, 그래서 잘 눈에 띄지 않는 보석 같은 여성입니다. 학업과 직업에서 큰 굴곡 없이 살아온, 그래서 모나거나 별나지 않는 무난한 여성인데요. 이런 배우자를 만나면 안정된 가정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