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이민온 후 아이를 양육하면서도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고, 미국 신학대학에서 교육학 공부를 하면서 교육 관련 일을 계속 해왔습니다. 드디어 큰 교회에서 교육전담 목사로 재직하며 아이들을 가르치며 학부모님들과 의논하며 함께 하는 생활이 정말 축복스럽다고 하는 여성입니다.이 분 직업이 목사님이라 부담스럽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그와 동시에 교육자이고, 선한 선생님이라고 생각하면 더 편하실 것 같습니다. 늘 웃음을 띠고 있는 상냥한 목소리이며, 대화시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공감하는 이해심이 넓은 성품의 여성입니다.
취미로는 운동을 좋아하고, 수영, 골프를 즐기고 있으며, 식단관리도 잘해서 건강관리가 곧 가족사랑이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