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근한 인상과 자상한 목소리를 가진 공무원이면서 작은 교회 목사님을 소개합니다. 미국 이민은 30년 됐고,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이혼한 지는 15년 됐다고 합니다.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주말에는 작은 교회를 운영하는 목사님입니다. 전 부인이 자녀들만 출산하고 바로 집을 나가서 큰 상처를 받았지만, 자녀 교육과 양육에 전념하면서 신앙의 힘으로 지금까지 잘 살아온 분입니다. 이 분과 대화를 해보면 정말 넓은 품을 가진 분이란 게 느껴지는데요. 늘 웃고,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미국 공무원은 베네핏이 좋고, 안정적이며 노후를 편안하게 지낼 집도 갖고 있어서 앞으로 경제적으로는 걱정이 없는 분입니다.”
#미동남부 59년생 넓은 품을 가진 공무원⦁목사 재혼 남성 “미국 생활이 편안하고, 함께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진실된 연하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