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좋아하고 야외 활동을 즐기는 액티브한 50대 여성을 소개합니다. 지적이며 교양미 넘치는 여성인데요. 수수한 외모에 아주 털털한 성격입니다.
한국과 미국에서 각각 명문대를 졸업했고, 평생 연구와 공부만 몰두하며 살다 보니 탁 트인 자연 속에서 행복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현재 대형 제약 회사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 높은 커리어를 갖고 있습니다.
좋아 하는 일을 하고 있어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일을 오래 하고 싶다고 합니다. 등산, 캠핑, 자전거, 걷기를 즐기고, 또 취미로 해외 여러 나라의 요리를 하는 것도 소소한 행복 중 하나이며, 독서클럽에 참여할 만큼 책읽기도 좋아합니다.
일에 대한 욕심과 열정으로 앞만 보고 달려오던 젊은 시절은 이제 지났으니 좀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고 싶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