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고학년 때 밴쿠버로 이민해서 영어와 한국어를 다 할 수 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내내 공부를 잘했고, 대학도 우등생이었습니다. 올 7월부터 유럽 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의사라면 대부분이 선망하는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경력을 쌓고 개인 병원 운영하게 되면 소득은 매우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명문대를 졸업한 아버님은 대기업 이사로 퇴직하셨고, 이민 후 캐나다에서 개인 사업 오랫동안 잘 운영해오신 능력 있는 분입니다. 가정 경제력도 좋습니다. 아버님은 자녀 교육 위해 한국에서 본인의 좋은 커리어 포기하고 이민을 택하셔서 두 자녀 교육에 성공하셨습니다. 사이클 타는 것을 좋아하고 피트니스는 꾸준히 하고 있어 자기관리를 잘하는 편입니다. 또 여행, 영화 감상, 뮤지컬, 박물관 관람 즐겨 하고, 한때 방송국 스토리 작가가 되려고 했을 만큼 글쓰기도 좋아합니다. 느긋한 성격으로 집중해야 할 일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크게 신경 안쓰는 편이라고 합니다.”
#캐나다 86년생 느긋하고 활동적이며 글쓰기 좋아하는 치과의사 미혼 남성 “유럽 거주or이주 가능한 키가 큰 전문직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