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알수록 진국인 밴쿠버의 재혼 남성을 추천합니다. 한국에서 대학 졸업 후 은행에서 근무하다가 IMF로 회사사정이 어려워져 2003년 캐나다로 가족이민을 왔습니다. 2010년에 다시 한국으로 가서 중소기업에 다니다가 이혼 후 2019년 혼자 다시 캐나다로 왔다고 합니다. 현재 학교 관리직(케어테이커, CARETAKER)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혼할 때 있던 집을 전 부인에게 주고 현재 재산은 많지 않지만, 정년이 없는 안정된 직장에 다니고,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가진 참 괜찮은 남성입니다. 성격은 조용한 편이고, 취미는 1년 전에 시작한 골프입니다. 유머 있고 마음이 따뜻한 이 남성과 좋은 만남 가져볼 여성들의 만남 신청을 기다립니다~~”
#캐나다 65년생 유머러스하고 마음 따뜻한 학교 관리직 재혼남성 “아담한 키에 성격이 비슷한 기독교인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