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참하고 사진보다 실물이 더 이쁜 나이보다 동안의 여성입니다. 아버님이 미국에서 주재원으로 계셔서 어릴 때는 미국에 있었고, 또 한국, 캐나다에서도 생활해서 해외 경험이 많습니다.
아버님은 한국에서 대기업 임원이셨고 디자인을 전공하신 어머님은 관련 분야에서 임원으로 퇴직하셔서 경제적으로 상당히 안정적인 집안에서 성장했습니다. 화목하고 밝은 가정에서 충분한 사랑을 받고 자라 배려심도 많고 마음이 따뜻한 여성입니다. 요리 실력도 수준급이어서 다양한 요리도 척척 해낼 수 있다고 하네요. 주말에는 공연과 미술관 관람을 즐기고, -필라테스와 골프로 본인관리를 꾸준히 하는 늘씬하고 세련된 미모의 여성입니다. 업무가 재택근무 방식이라 미 전역 어디든 이주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장 스트레스 안받고 가정 일도 밸런스 맞춰 할 수 있어 결혼상대로도 이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