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연세대졸)는 회사임원이셨고 작고하심, 어머니(이화여대졸)는 주부, 남동생은 마취과 의사
1남 1녀 중 첫째
천주교(독실하지 않음)
이런 남성을 원합니다
70년생~80년생, 초혼 남성
한국, 미국 어느 지역이든 무관
같은 의료계통 선호하지만, 자기 분야에서 어느 정도 성취를 이룬 분이라면 가능
너무 독실한 기독교인만 아니면 종교는 무관
“깔끔하고, 여성스러운 좋은 인상이며, 따뜻한 마음씨와 온화한 성격이 더 매력적인 분입니다. 명문 의대에서 단계를 다 거쳐서 현재 훌륭한 커리어를 가진 내과 의사로 재직 중입니다. 부모님 직장 때문에 중간에 한국에서 체류한 2년을 제외하고, 초등학교 때 이민 후 지금까지 쭉 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한국말을 완벽하게 잘하고, 한국 문화도 아주 편안한 분입니다. 이분이 가진 라이센스가 한국에서도 그대로 커리어를 인정받고 일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분을 만나 한국에서 정착 가능합니다. 이분의 장점은 매사 긍정적이고 유쾌한 성격입니다. 어머님 또한 늘 밝고 즐거운 목소리로 상대를 기분 좋게 해주시는 분이세요. 어머님 말씀으로는 집안 내력이라서 셋이 모이면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가시간에는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맛집을 다니고, 여행하는 것으로 힐링하는 여성입니다. 또 아주 가정적인 스타일이고 아이들도 좋아한다고 하니 결혼에 최적화된 여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서부 78년생 따뜻하고 온화한 성격에 인상 좋은 의사 미혼여성 “지역 무관, 자기 분야 성취 이룬 70년~80년생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