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하고 멋있는 군인 남성을 소개합니다. 22년 전, 초등학교 6학년 때 가족이민을 왔습니다. 부모님은 비즈니스를 운영하시고 여동생은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고 합니다.
대화를 해보니 긍정적이고 솔직하며 정의로운 분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본인 성격과 잘맞아 군대에 지원했고 적성이 맞아 12년째 직업군인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개인 비즈니스를 할 생각도 있어서 여가시간에는 레스토랑에서 틈틈히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합니다. 가끔 시간 날 때는 부모님 비즈니스도 도와드린다고 하네요.
여가시간에는 유튜브 편집을 배우고 있고, 운동은 크로스핏과 축구를 좋아하는데요. 축구는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여동생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모든 가족이 기대를 하며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 남성도 좋은 환경에서 자란 여성과 결혼해 예쁜 아이들을 낳고 사는 것이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