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를 전공한 피아노 강사 여성입니다. 음악을 전공한 분들은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차분한 분들이 많은데, 이분도 그렇습니다. 또 오랫동안 같은 곡을 반복적으로 연습해서 완성하는 분들이라 끈기도 좋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음악 강사일은 자유롭고 결혼하고도 병행할 수 있는 좋은 직업이라는 걸 느낍니다. 학원을 운영할 수도 있고, 강사활동도 가능해서 선택의 범위가 넓습니다.
이 여성은 미국 아이들이 다니는 유치원 피아노 강사로 근무하고 있어 기본적으로 영어 구사가 가능합니다. 스타일리시하게 관리 잘하고 맵시도 좋습니다. 예술을 전공한 분이라 감각있게 자신의 장점을 잘 표현할 수 있습니다. 배우 전도연씨 같은 이미지에 세련된 분위기입니다.
취미는 피아노 치거나 음악 듣기, 그리고 맛집이나 카페에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휴일이면 지인들과 편하게 저녁 먹으며 마무리 하는 시간이 귀하고 소중하다는 여성입니다. 술은 즐기지 않지만 한두잔 정도로 분위기는 맞출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