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년 떄 주재원이신 아버님을 따라 미국에 가셔서 줄곧 성장하셨어요.
어린 나이에 미국에 가셨는데도 마이스토리를 혼자 작성하신 것을 보면 한국말을 완벽하게 읽고 쓰시는 분입니다.
소규모 비즈니스를 하시는 부모님 슬하에서 화목하게 성장하셔서 가정의 소중함을 잘 알고 계시고,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화목한 가정을 꾸리는 게 본인의 목표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잘 웃고 밝고 배려심이 많으며 사소한 것에 감동과 행복감을 잘 느끼는 순수한 분입니다.  취미는 요리와 베이킹 그리고 운동인데요. 헬스와 달리기를 주로 하신다고 합니다. 첫 상담시 아주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궁금한 점을 물어보시는데 참 순수하고 맑은 분 이란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환자들의 아픔을 알고 함께 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하시는 환한 미소가 예쁜 미모의 간호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