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외모에 귀여운 인상입니다.
어려서부터 수학경시대회 1등을 할 정도로 수학을 잘해서 전공도 수학으로 정하셨다고 합니다. 무조건 암기만 해야 하는 다른 과목들에 비해 공식만 알면 정확하게 답이 떨어지는 수학에 매력을 느꼈다고 하시는데요.
그래서인지 성격도 맺고 끊음이 정확한 분이세요. 어떤 일이든 너무 오래 고민하기보다는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아니라고 판단되면 더이상 미련을 두지 않고 걱정하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연애는 그와는 달라서 본인의 생각만큼 쉽지는 않다고 하시며 매니저의 도움을 받고 싶다며 가입하셨다고 합니다.
솔직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에 얼른 좋은 분을 소개해드리고 싶은 그런 분이세요.
취미는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하고, 드라이브도 좋아해서 주말이 되면 직접 운전해서 멀리 다녀오기도 한다는데요. 이제는 혼자는 외롭다며 옆자리에 함께 탑승해줄 남성분을 만났으면 하는 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