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은 서울에 본인 빌딩을 갖고 임대업을 하시는 남성입니다. 자산은 70억대입니다. 집안 경제력도 좋으세요.
임대업을 하셨던 아버님께 배우면서 하나씩 넓혀 나가는 중이라고 하십니다.
이분의 장점은 경제적 넉넉함 뿐만이 아닙니다. 여성분의 무엇을 가장 먼저 보느냐는 질문에 어른에게 예의있고 착한 분이면 좋겠다, 사람을 어려워하고 대화가 통하는 그런 분을 원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이 분만의 깊은 철학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이 분도 본인이 찾는 여성과 비슷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님께 효도하고, 어른 말씀을 귀담아듣는 마음이 정말 멋진 분입니다. 이분은 영어도 잘하시고 결혼하면 배우자와 여행을 정말 많이 다닐 계획이라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