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 스타일로 훤칠한 키와 헬스로 다져진 다부진 체격의 성실한 치과의사입니다.
12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셨고요. 한국말과 영어 모두 능통하고 양쪽 문화 수용이 가능한 분입니다.
개업을 하면서 불안한 부분도 있었지만, 워낙 실력이 좋다 보니 입소문이 나서 환자가 늘어서 2년 전에 치과 건물도 사셨다고 합니다.본인 건물에 집과 클리닉이 함께 있어서 따로 출퇴근이 필요 없고 병원 운영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공부도 잘하셨지만 비즈니스 마인드도 뛰어나신 분이세요.

주변에서는 이 분을 새로운 것을 두려하지 않는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성격이라고 평가한다고 합니다.
호기심이 많아서 새로운 영화, 음악을 접하기도 하고, 맛집 탐방도 좋아하신데요. 달리기를 꾸준히 하고, 웨이트 트레이닝은 전문가를 통해 배울 정도로 몸매 관리도 잘하고 계신 분입니다.
아버님도 한국에서 의사로 재직하셨고, 동생도 의사인 의사집안입니다. 어머님께서 늘 내조를 너무 잘하셨고 자녀분 교육을 지원하시는 모습을 보고 자라서 본인도 어머님처럼 마음이 따뜻한 여성을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