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엄청나게 노력하셔서 미국 14개주 약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계시고요. 현재 약사 중에서도 단계가 높은 암환자 등 특별 제약을 위한 자격증을 공부 중이라고 합니다. 원래 성격은 내성적이었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운동과 클럽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외향적으로 변했다고 하세요.
지금은 친구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고 마라톤, 하이킹 등 자연과 함께 하는 운동을 즐기신다고 합니다.
담배는 하지 않고 술도 특별히 친구들과 만남이 있을 경우에만 약간 마시는 정도입니다.
본인 직업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고, 새로운 목표에 도전해오신 분입니다. 매년 열리는 보스턴 마라톤에 참가하실 정도로 체력 관리도 잘되어 있습니다. 여자 형제가 없다 보니 여자들을 잘 모르는 것 같고 연애 경험이 많지 않은 게 본인 단점이라고 하시네요.
본인 살 집도 마련되어 있는 분입니다. 부모님도 금융 계통에서 일하시다 은퇴를 앞두고 계셔서 노후 준비도 잘해두셨다고 합니다. 본인만 결혼하면 된다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