훤칠한 키에 드럼을 잘 치는 멋진 남성입니다. 미국에는 남성 간호사가 많고, 연봉도 높은데, 이분이 바로 그런 분이세요.
이 분은 간호사로 일하고 계시면서 병원관련 인력을 소개하는 에이전시 사업도 병행하고 계신 능력남입니다.
간호사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동물들도 좋아하고 사람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케어하는 게 적성에 잘 맞았다고 하세요. 미국에서 남자 간호사가 우대를 받는 편이어서 본인의 직업에 만족하신다고 합니다. 미국에는 고등학교 때 가셨고요. 한국말과 영어 모두 편하게 구사하십니다.
취미는 강아지와 산책하고 집안정리, 드럼을 잘 치신다고 합니다. 친구들과 밴드를 결성해서 주말에 시간이 되면 모여서 연주하는 걸 좋아하고 뮤지컬이나 콘서트 가는 것도 좋아하십니다. 한국가수 공연은 꼭 가서 보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