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때부터 미국에서 거주하셨습니다.본인의 인생철학이 ‘쓸모없는 사람이 되지 말자’라고 하시는데요.
그만큼 사회에서나 가정에나 늘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고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이분의 모토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항상 열정적이고 본인의 일 뿐만 아니라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늘 최선을 다하시는 분입니다.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일이 많은 시대이지만, 본인은 항상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또 본인의 일 역시 너무나 소중하게 지키고 싶다고 하세요. 간호사로서 계속 공부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면서 한편으로 한 가정의 아내로, 또 아이가 생긴다면 엄마로서도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하시네요. 이렇게 결혼의지는 강하지만, 현지에서 한국인 남성을 만나는 것이 쉽지 않아 결혼이 많이 늦어졌다고 하시네요.
더 늦기 전에 함께 인생을 걸어갈 수 있는 배우자를 만나고 싶어 하시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