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은 물론 사회생활에서도 리더십을 인정받은 유능한 남성입니다.
이분은 글로벌한 경험을 하셨어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국으로 유학 후 미국의 최고 명문 보딩스쿨에서 쟁쟁한 미국 상류층 친구들 가운데 학년 대표를 지낼 정도로 리더십이 뛰어났고요. 일본 명문대, 미국 로스쿨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셨던 분입니다. 미국 대형 로펌에서 근무하시다가 한국으로 발령받아 앞으로 몇 년 동안 한국에서 근무하게 되셨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공부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했고, 4개 국어가 능통합니다.
타인을 잘 배려하는 좋은 품성을 가졌고, 수준급 요리 실력에 드럼도 잘 치고 양궁, 농구, 골프 등 다방면으로 재능이 많은 분입니다.
아버님은 돌아가셨지만 의사인 여동생과 관계가 끈끈하고 가족 간에 서로 챙겨주는 따뜻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신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