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동 교대 근무를 하고 계신 간호사입니다. 피곤하지만 보람을 느끼고 이 일이 천직이라 생각하시는 분입니다.
주변에는 결혼 후에 일을 그만두는 분들이 참 많은데, 이 분은 수간호사까지 하고 싶은 목표를 갖고 계십니다. 그래서 결혼 후에도 일을 계속 할 수 있도록 이해해주는 분을 만나고 싶어하세요.

현재 편입해서 학사과정도 병행하고 계십니다. 참 열심히, 성실하게 사는 분입니다.

부모님 계시고 남매 중 막내입니다. 화목한 가정에서 성장했고, 오빠와는 어릴 적부터 우애좋고 잘 지내고 계십니다.

오빠도 병원에 근무하시는데요. 좀 더 체계적으로 공부를 더 해보라고 권해준 분도 오빠라고 합니다.

쉬는 날에는 휴식을 취하거나 공부를 하시는데요. 이 분의 취미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배우자와 함께 좋아하는 게임도 같이 하고 여행도 함께 다니는 소소한 꿈을 갖고 계십니다.

어릴 적에는 아버님이 캠핑을 자주 데리고 가주셔서 산이나 자연을 접할 기회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연과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하시는데요. 등산이나 낚시도 한번 해봤는데 재미있었다고 해요. 뭐든 경험하고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