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듯하고 단정한 외모의 여성입니다.

여중, 여고를 거쳐 여자들이 많은 과를 졸업하다 보니 주변에 남성들이 많지 않아서 연애경험이 적다고 하세요.

어릴 땐 남자보다는 여행하는 것에 더 관심이 많았다고 하세요.

중간 중간 썸 타거나 고백해온 남성분들도 있었지만, 인연이 되지는 않았다고 하시네요.

그러다가 30대 중반 이후에는 주변에서 소개 받을 일도 많지 않아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전에는 연애에 소극적이었지만, 이제는 좋은 남성분이 있다면 본인이 더 적극적으로 다가갈 마음을 갖고 있다고 하시는 분입니다.

이 분은 성격이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말투가 매력입니다. 반듯한 중단발의 헤어스타일이 정말 잘 어울리세요.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셔서 피아노 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세요.

대학 졸업 후 피아노 강사로 활동하시면서 피아노 학원을 차릴까 했는데,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리도 잘하시고,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것도 좋아하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