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경제력이 넉넉해서 30평대 아파트를 마련하신 공무원입니다.억대 연봉을 받으며 공사에 근무하시는 남성입니다.

이 분은 대학 졸업 후 바로 공무원이 되셨습니다. 나이에 비해 굉장히 어른스러운 느낌을 주는 분이세요.

나이에 비해 굉장히 어른스러운 느낌을 주는 분이세요.

아버님은 개인 사업, 어머니는 주부이십니다. 반듯하게 잘 자라셨고, 훈훈한 외모와 성격을 가지셨어요.

말투도 차분하고 지적인데다 평소에 책도 많이 읽는 분이라서 그런지 단어 선택이 고급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젊은 분들이 신조어나 줄임말 등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나이 있는 분들은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경우에 비하면 이 분은 정말 지적이세요. 외모도 깔끔하고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입니다.

공부 잘하는 모범생 동네 오빠 같은 이미진데요. 어른들이 보시기에도 아주 마음에 들어할 만한 사윗감이 아닐까 싶네요.

실제 성격도 차분한 편이세요. 화를 잘 내지 않고, 행동도 정적인 편이지만 그렇다고 재미없는 성격은 아니세요. 

워낙 잘 웃고 상대를 편하게 만드는 분이세요. 그래서 대화를 나누다 보면 지루하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실제로 미팅했던 몇몇 분들의 후기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취미는 독서 외에 등산을 좋아하시고요. 

또 동물을 좋아해서 주말에는 유기견 봉사활동도 종종 다니신다고 합니다.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데, 지금은 혼자 살다 보니 집에 홀로 남겨질 강아지가 안쓰러워 나중에 결혼하고

식구가 늘어나면 한번 생각해보겠다고 하시네요.

170cm 초반의 키라서 크지는 않지만, 비율이 좋아선지 작다는 느낌이 안드는 분입니다. 

꾸준한 등산과 가벼운 산책 등으로 건강관리에도 신경쓰셔서 감기도 잘 걸리지 않는 건강체질이라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