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외국계 회사에 부지점장으로 근무하면서 고액의 연봉을 받고 계신 분입니다.

초등학교 때 이민을 가신 캐나다 교포 핸섬남입니다.

본사가 미국에 있어서 미국이나 캐나다 어디든 좋은 분이 계시면 이동도 가능하시다고 합니다.

피부가 깨끗하고 깔끔한 인상이며,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나이보다 어려 보이고 세련된 분위기입니다. 

딱 차도남 스타일이세요~ 성격은 외모와는 다르게 섬세한 면도 있는데요.

무언가를 할 때 꼼꼼하게 준비하고 챙기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잊어버리거나 실수하는 일이 거의 없다고 하세요.

하지만 사람을 대할 때는 그렇게 예민한 편은 아니어서 편견이나 선입견 없이 대하신다고 합니다.

아마 이 분과 대화하시다 보면 굉장히 유쾌하면서 상대방을 기분좋게 해준다는 생각이 드실 거예요.

한국말, 영어 모두 편하게 사용하십니다. 워낙 운동을 좋아하셔서 온몸이 근육질이라고 하시네요.

맛있는 음식을 먹는 걸 좋아하셔서 맛집을 많이 다니시는데, 이젠 함께 다닐 수 있는 분이 있으면 좋겠다고 하세요.

아이들을 좋아해서 조카 만나러 가는 일이 제일 즐겁고 신난다고 하세요. 

본인도 얼른 좋은 분 만나서 아이도 낳고 싶다고 하시는데요.

한살이라도 더 젊고 건강할 때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뒤늦게 들어서 선우에 가입하신 분입니다.

외모나 조건보다는 서로 대화가 잘 통하고 함께 있으면 편안함을 느끼는 그런 분을 선호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