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의 IT기업에 근무하시는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인형 같은 외모에 소녀 감성을 가진 여성입니다. 

고등학교 때 미국으로 가족 이민을 가셨습니다.

한국에서 명문대를 나오신 부모님은 미국에서 개인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계셔서 경제적으로 여유롭다고 하세요. 

요즘 젊은 여성분들은 정말 관리를 잘하셔서 나이보다 젊어 보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특히 이분은 최강 동안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소녀 같은 모습입니다.

그리고 대화하거나 카톡을 주고 받을 때도  말씀을 참 예쁘게 하세요. 

한국어, 영어 다 잘하시지만, 한국적인 정서를 가진 분입니다. 

회사 다니면서 외국 남성들의 관심도 받아봤지만, 그분들에게는 끌리지 않으셨다고 해요.

한국 문화를 좋아하지만,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미국의 직장문화가 마음에 든다고 하세요.

그래서 일할 때는 열심히 하고  퇴근 후에는 컴퓨터 게임을 하며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고, 

커피 맛집을 찾아다니거나 강아지와 산책하는 것도 좋아하신다고 합니다. 

늘 자신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노력해왔고, 지금 회사에서도 인정받고 계신 분입니다. 

앞으로도 더 커리어를 쌓아서 더 좋은 조건의 회사로 이직하고 싶은 꿈을 가진 야무진 분이기도 합니다. 

책임감이 있고 성실하시면서도 밝은 성격이라 주변에 친구들도 많은데요.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도 좋지만, 이제는 좋은 분 만나서 화목한 가정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