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의 호주 영주권자 여성분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호주에 가셨는데요. 고등학교 졸업 후 부모님은 다시 한국으로 오셨습니다.

아버님은 한국에서 사업을 하고 계셔서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으세요.

형제들 모두 총명해서 학력이 좋으시다고 합니다. 

단아한 외모를 지녔지만 러닝과 골프도 즐겨하시고, 요즘은 테니스를 배우고 계시고요.

겨울에는 스노우보드도 즐겨타는 운동 애호가입니다. 

평소에는 집에서 휴식하고, 건강을 위해 운동하고 문화 생활, 여행을 꾸준히 하면서 견문을 넓히려고 노력하신다고 합니다.

치과의사이고 능력을 인정받고 있지만, 남성분이 원하시면 집에서 자녀양육에 집중하실 수 있다고 하세요.

본인의 커리어도 중요하지만 가족이 가장 중요하고 베스트는 본인 일도 하면서 가정을 잘 꾸려나가는 거라고 하시네요.

서로 존종하고 배려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분과 서로 의지하면서 재미난 결혼생활을 꿈꾸고 계신 분입니다.

같은 취미나 관심사로 함께 시간을 보내고 대화하고 서로 다른 점도 보듬어줄 수 있는 그런 관계를 원하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