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연봉을 받으며 안정적인 대기업에 근무하시는 남성입니다.

저축과 재테크를 열심히 하셔서 자가를 비롯해 경제기반을 갖추셨습니다.

그렇지만 허세 없고 늘 겸손하고 알뜰하신 분입니다.

여성분을 만날 때는 돈을 아끼지 않지만, 본인에게 돈을 쓸 때는 신중하게 생각하신다고 합니다.

이런 남성분이 신랑감으로는 최고인 거 같아요. 

퇴직하신 부모님도 노후를 편안하게 보내고 계시고, 집안에 제사도 없다고 하시네요.

조금 늦은 나이인 만큼 적극적으로 만남을 진행하려고 하십니다.

편안한 성품에 남을 배려하시고, 비흡연에 술도 드시지 않는 아주 가정적인 분입니다.

지인들과 많이 어울리는 성향도 아니시고, 취미도 딱히 없어서 

결혼하시게 되면 가정에 100% 집중하실 수 있는 분이 아니실까 생각합니다. 

성향 자체도 까다롭지가 않아서 트러블이 생길 일도 별로 없을 거 같은 분입니다.

외모는 평범해 보이지만 깨끗하고 하얀 피부에 귀공자 느낌도 나는 훈남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