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은 정말 때묻지 않은 순수한 소녀 같은 분이세요.

이 나이에 이런 분이 있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깨끗한 느낌을 주는 그런 분입니다.

화장도 거의 하지 않고 평소에 선크림에 립글로스 정도만 바르고 다닌다고 하세요.

옷도 화려하게 입고 꾸미기 보다는 늘 단정하면서도 깨끗한 옷차림을 선호하시는데, 

청바지에 흰 티셔츠 하나만 걸쳐도 우아하면서도 지적인 느낌이 나는 그런 분이세요.

우아함이라는 건 타고난다는 말도 있는데, 이 분이 그런 분이 아니실까 싶어요. 

짙은 화장을 하지 않아 더욱 돋보이는 깨끗하고 맑은 피부가 정말 매력적인 분이세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자연스러운 미인형입니다. 

그래서인지 이 분에게는 남성미가 강하고 와일드한 분보다는 

차분하면서도 지적이고 조용조용한 남성분이 어울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역시나 본인도 그런 남성분이 맞다고 하시더라구요. 

디자인 관련으로 직장생활을 오래 하시다가 현재는 이와 관련해서 조그마한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성향상 크게 일을 벌리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작게 하고는 있지만,

연봉으로 따지면 1억이 훌쩍 넘는 수익을 올리고 계신 분이세요.

착하고 선한 성품에 단아하고 우아한 외모, 능력있는 이 여성분의 인연이 빨리 나타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