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하고 훈훈한 인상을 가진 전문의 남성입니다.

178cm 키에 운동으로 관리한 다부진 체격으로 호감을 주는 분입니다.

공부하느라 연애할 시기를 놓치고 이젠 펠로우십도 끝나고 전문의가 되셔서 지금부터라도 좋은 짝을 만나고 싶다고 하십니다.

처음에는 부모님의 권유로 가입을 하셨는데, 지금은 본인이 더 만남에 적극적이세요.

결혼정보회사에서 진짜 인연을 찾을 수 있을까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이었는데, 

겪어보니 주변 소개보다 훨씬 다양한 분들이 있고, 또 매니저와 소통하면서 본인이 원하고,

상대방의 이상형도 알 수 있는 결정사 만남이 훨씬 더 좋은 거 같다고 하시네요.

남동생도 의사여서 형제가 서로 다양한 의견도 주고받으며 친구같이 지낸다고 하세요. 

부모님도 경제력 좋으시고, 현재 은퇴하셔서 편안하게 노후를 보내고 계십니다. 

바쁜 일상 중에서도 열심히 운동도 하시는데요.날씬하면서도 잔근육이 많은 탄탄한 몸매에 외모도 훈남이니, 

이분이야말로 드라마에서 보던 그런 의사 선생님이 아닌가 싶네요.

성격은 외향성과 내향성이 반반씩 섞여 있다고 하시는데요. 

쉬는 날에는 조용히 집에서 혼자 보내기도 하지만, 야외 스포츠 활동 모임에 참여하는 것도 좋아하고

가까운 곳으로라도 여행 다니는 것도 좋아하는 분입니다.

크게 바라는 것은 없고, 그저 본인 눈에 예쁘고 착하고 서로에게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그러면서도 대화가 잘 통하는 친구 같은 분을 만나고 싶다고 하시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