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 5녀의 다복한 가정에서 막내로 태어나서 사랑도 많이 받고 외로움 없이 자란 분입니다.

어릴 적에는 외동인 친구가 부럽기도 하고 부모님이 지원을 많이 해주는 가정이 아니어서

속상했던 때도 있었다고 하시는데요.

고등학교 때 선생님 추천으로 장학금을 받으며 진학할 수 있는 사회복지학과로 진로를 정해서 열심히 공부하셨고요.

지금은 교육청 소속으로 안정적인 근무환경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성격도 밝고 애교도 많은 여성분입니다. 

취미로는 영화, 뮤지컬 관람을 좋아하시고, 서울에 자주 올라가서 공연도 보신다고 합니다. 

부모님 모두 건강하시고 언니들도 결혼을 해서 조카들도 많아 가족들이 더 많아졌다고 하시는데요.

본인도 결혼을 하면 자녀를 많이 출산하고 싶다고 하세요. 저출생 시대에 진짜 애국자가 바로 이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형제 많은 집에서 자라 이해심 많고 성격이 원만한 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