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소아정신과 의사 선생님입니다.

여성스럽고 귀여운 외모에, 예쁜 목소리를 가진 분입니다.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셨고 올해 레지던트가 끝나기 때문에 지역 이동이 가능하다고 하세요.

동부와 서부에서 공부를 했는데, 기후가 온화한 서부가 좋은 것 같다고 하시면서도

좋은 분 만나면 지역은 옮길 수 있다고 하십니다. 

부모님은 함께 미국에 오셨다가 지금은 한국에 거주하고 계시고, 오빠는 미국에서 약사로 근무하고 계십니다.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오빠를 보면서 결혼에 대한 마음이 강하게 생겼다고 하세요. 

한국어 영어 둘다 아주 잘하시고, 한국 문화, 미국 문화가 다 편하시다고 합니다.

책임감이 강하고 야무진 면도 있고, 자기 관리도 잘 하는 분입니다. 

대화도 잘 이끄시고, 웃음소리가 참 예쁜 분이세요.

사랑은 불꽃 튀는 감정이기 보다는 서로 지켜주고 힘이 되어 주고 바라봐 주는, 삶의 태도에서 나온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래서 이 분은 드라마틱한 사랑을 꿈꾸지 않고, 오히려 잔잔하게 느낌이 좋은 분을 만나고 싶다고 하세요.

지역도 오픈되어 있고,  여성스럽고 단아한 외모에 마음 따뜻하고 실력있는 이 분을 꼭 만나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