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대학원에서 두 가지 언어를 전공한 여성분입니다.

현재 영어 유치원과 학원에서 영어 강사로 재직 중이시고

항상 학생들에게 더욱 더 유쾌하고 재밌는 강의를 준비하려고 노력하는 프로패셔널한 분이십니다.

가족으로는 금융업에 종사하셨던 아버지와 전업주부이신 자상한 어머니, 기혼인 여동생 가족이 있다고 하시는데요.

어릴 때부터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 이분의 성격 또한 밝고 웃음이 많으신 편이라고 합니다.

운동을 좋아해서 테니스와 수영, 스쿠버다이빙, 헬스 등을 하고 계시며, 

때론 편하게 쉬는 것도 즐기지만 이런 운동들로 인해 몸을 움직임으로 생활에 활력을 주는 것 같다고 하십니다.

몸도 마음도 에너제틱한 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혼할 때만 해도 마음의 상처가 커서 다시는 남자를 만나지 말자라고 생각했지만

다시금 외로움이 밀려오기 시작하면서 인간은 역시 더불어 살아야 하나 싶은 마음에 신청하셨답니다.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 가정에서 자라오셨으며, 본인도 이러한 가정을 꾸리고 싶은 꿈을 갖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