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셨고, 대학 졸업 후 호주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분입니다.

뉴질랜드 시민권, 호주 영주권을 갖고 계세요. 영어, 한국어 둘 다 잘하세요.

부모님은 화목한 결혼생활을 하고 계시고, 누나와도 서로 바쁘지만 가끔 만나면서 잘 지내고 있다고 하세요.

가족들 모두 호주에 계십니다.

자상하고 섬세한 성격이며, 자신의 일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계셔서 회사에서 인정받는 분입니다.

회사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를 맡고 계시고, 6년차 직장인입니다.

​취미는 독서와 러닝인데요. 일이 바빠서 자주 책을 읽진 못하지만,  

새로운 것을 알아가고 배우는 데서 재미를 느낀다고 하시고, 날씨가 좋을 때 러닝을 하면 기분이 뿌듯하다고 하십니다.

큰 키에 선한 외모이고,  자기관리를 잘하셔서 비율이 좋은 체격입니다.

목소리도 정말 좋으세요. 여성분들이 충분히 호감을 가질 만한 분입니다.

이제는 좋은 인연을 만날 때가 가까이 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등록을 하셨다고 합니다.

오랜 기간 혼자 계셔서 이젠 꼭 결혼하고 싶어하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