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 회사에서 근무하시는 일본 오사카 거주 남성입니다.

몇년간 미국에서 근무하시다가 일본으로 이동하셨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은 계속 일본에서 근무하게 될 것 같다고 하십니다. 

가족들은 다 한국에 거주하고 계시는데, 아버님이 예전에 일본을 상대로 무역업을 하셨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일본에 자주 갔었고, 그래서 일본어도 이미 수준급으로 잘하셨다고 합니다. 

외국어 실력이 출중하신데요.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업무를 하시고, 다국적 사람들과 소통하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픈된 세계관과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합리적 사고방식을 가진 분입니다. 

현재 회사, 하시는 일에 만족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한국과 일본 사람들로부터 한결같이 성실하다는 평가를 받는 분입니다.

​아버님은 지금은 사업을 정리하고 어머니와 함께 노후를 즐기고 계시는데요. 

집안 경제력도 좋습니다. 누나는 한국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고 이미 결혼 하셨고요. 

옆에서 누나가 부모님을 잘 챙겨줘서 해외에 나와 있어도 마음이 놓인다고 하시네요.

​IT 회사이다 보니 근무가 유연한 편이어서 재택근무를 하는 날도 있다고 하시는데요. 

그래서 현재 거주하는 집에 사무공간을 따로 두고 멋지게 꾸며놓았다고 하세요. 

퇴근 후에는 매일 헬스를 하고, 집에서는 영화나 드라마 보는 것을 즐기신다고 합니다. 

술, 담배를 하지 않아서 술 약속을 거의 가지 않다 보니 쉬는 날에는 거의 집에서 보내신다고 합니다.

결혼을 하게 되면 아내, 아이들과 함께 주말마다 좋은 곳에 놀러다니고 싶다고 하시네요.

​일본이다 보니 한국 여성분을 소개받을 기회가 적었다고 하세요. 

서글서글한 성격에 계획적인 성향으로 꼼꼼하신 편이고, 여행을 좋아해서 여름휴가 때는 주로 해외를 나가신다고 합니다. 

취미가 맞고 대화가 통하는 분이면 다른 부분은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