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소녀 같은 외모에 늘씬한 여성입니다.

이분은 엄청 동안이세요. 과장이 아니라 최소 7-8년은 젊어 보이세요.

30대 후반인데, 20대 후반, 많아야 30대 초반으로 보일 정도입니다.

대화를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목소리가 참 예쁘고 밝은 기운이 느껴지는 분입니다

​한국 명문대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하셨고, 미국 명문대에서 석박사 과정의 긴 공부를 마치신 분입니다.

희귀병 관련 약이나 말기암 환자의 신약 등을 개발하는 어려운 분야를 공부하셨습니다. 

혼자 유학을 가서 긴 시간 공부에 매진하면서 꿈을 이루신 야무진 분입니다.

​보통 혼자 유학 생활 하게 되면 외식을 하거나 간단하게 떼우는 분들이 많은데, 

이분은 신선한 재료를 사다가 직접 요리를 만들어 드신다고 합니다.

골프, 헬스, 요가 등 꾸준히 운동을 해오신 분이예요. 

그 덕분에 건강과 동안외모를 갖게 되신 것 같고, 마음도 젊고 밝은 분입니다. 

운동과 건강식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미래의 배우자도 함께 건강해질 것 같습니다. 

쉬는 날에는 맛집 탐방이나 분위기 좋은 카페 가는 것도 좋아하신다고 합니다. 

부모님과 오빠는 한국에서 거주하고 계십니다.

아버님은 약대 교수님으로 은퇴하셨고, 어머님도 약사로 일하시다가 은퇴하셨다고 합니다. 

이 분이 박사과정에서 약학을 전공한 것도 부모님 영향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부모님 노후 대책은 다 잘 되어 있고 경제적으로 아주 여유로우세요. 

오빠는 결혼해서 대기업에 다니면서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가끔 한국을 방문해서 오빠가 잘 사는 모습을 보면서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시네요. 

공부를 많이 하느라 조금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좋은 분 만나서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