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한 후 중국 베이징에서 회사를 운영하고 계신 대표님이세요.

처음에는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하셨고, 중국으로 확장하면서 지금은 중국 쪽에 집중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중국 쪽 시장이 워낙 크다 보니 경쟁도 치열한데요.

이 분의 경우는 당시 경쟁이 심하지 않아서 비교적 쉽게 자리잡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규모가 아주 크지는 않지만, 꽤 탄탄하고 독자적인 부분이 연매출도 굉장하고 본인 수익도 매우 좋은 분입니다. 

​사업에 대한 탁월한 능력이 있을 뿐 아니라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안목도 있는 분이어서 직장생활보다는 사업이 적성에 맞는다고 하세요.

사업이 안정적이라 매일 출근하지 않아도 될 정도이며, 출근하더라도 하루종일 있지 않아도 되어서 개인 시간이 꽤 많다고 하세요. 

​골프에 빠진 적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 골프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치고 싶고 여행도 자주 하는데, 그 역시도 좋은 분과 함께이고 싶다고 하십니다.

자녀는 남매를 두셨는데요. 모두 성장해서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분은 당장은 아니고, 은퇴하게 되면 한국에 들어오실 생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함께 할 그 분과 상의해서 결정하고 싶다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