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에 거주하는 눈매가 예쁜 여성입니다.

쌍꺼풀이 없는 동양적인 눈인데, 약간의 화장만으로 느낌이 확 변하는 아주 매력적인 모습입니다. 

한국에서 대학 졸업 후 국제무역 쪽으로 취업하셨고, 처음부터 일본에 갈 생각은 아니었으나, 좋은 기회가 생겨 일본 회사로 이동하신 분입니다. 

꽤 높은 연봉을 받는 능력있는 여성입니다. 

​처음에는 일본어를 잘하지 못해서, 퇴근 후와 주말까지 매일 어학원을 다니면서 정말 열심히 공부하셨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언어 때문에 약간의 실수도 있었지만, 지금은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로 잘하신다고 합니다.

직장 동료들도 이렇게 빨리 일본어를 배우는 사람은 처음 봤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물가나 집값 등 경제적으로는 쉽지 않은 여건이지만, 잘 자리잡아 가고 있는 본인의 모습에 

앞으로도 이곳에서 더 큰 성장을 하고 싶다고 하는 여성입니다.

​성격은 정말 긍정적이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편이라고 하니, 그런 성격이 일본생활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늘 밝고 항상 미소를 띄고 있는 분입니다. 

요즘은 시간이 나면 요리에 도전하고 있다고 하세요. 

아무래도 해외에 있다 보니 한식을 많이 못먹어서 한식당도 좋지만, 집밥을 해먹고 싶어서 시작하셨다는데요. 

처음에는 밥도 할 줄 몰랐는데 요즘은 솥밥도 하고 웬만한 국, 찌개, 반찬도 다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늘었다고 합니다.

요리하는 기쁨도 정말 크다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