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머리에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여성입니다.

현재 병원약사로 근무하고 계시고, 결혼 준비도 잘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스케쥴이 없으면 오후 5:30에 퇴근하고 짧게라도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시는 자기관리 잘하는 분입니다.

책 읽는 걸 좋아해서 약속이 없을 때는 주말마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좋아하는 카페라떼를 마시며 독서를 하며 시간을 보내신다고 합니다.

​명문대를 나오신 아버님은 대기업 임원으로 퇴직하셨고, 어머님은 약사셨다고 합니다.

어머님의 영향으로 약대를 가셨고, 지금 일에 아주 만족한다고 하세요.

성격은 조용하고 말 없는 스타일은 아니고 밝은 성격에 다정다감한 분입니다.

상대방과 얘기하는 것, 들어주는 것 둘 다 좋아하시는데, 상대를 처음 만났을 땐 낯가림이 좀 있어 친해지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합니다. 

가까워지면 장난도 잘 치고 상대방을 웃게 해줄 줄도 아는 유머스러한 면도 있다고 하시네요.

​그동안 꾸준히 사람을 만나기는 했지만 결혼이 급하다는 생각을 안해서 조금은 가벼운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결혼을 위한 만남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가입하신 분입니다. 

올해 꼭 결혼하고 싶다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