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외모의 전문직 남성입니다.

이 분은 명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셨고, 현재 세무사 사무소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그 전에 회사 소속이었을 때도 연봉이 높았지만, 본인 사무소를 운영하는 지금은 연소득이 훨씬 높다고 합니다.

경제적인 지식이 많고, 재테크도 잘하는 분입니다.

​외모도 아주 깔끔한데요.

겉으로 보기에는 살짝 차가워 보이는 인상이지만 조금만 얘기를 해보면 마음이 정말 따뜻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분입니다.

아무래도 숫자를 다루는 일을 하다 보니 정확하고 빠르고 냉철한 두뇌가 필요해서 인상이 차가워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퇴근 후 개인의 모습으로 이 분을 보면 참 따뜻하고 편안하세요.

결혼하면 연인 같은 남편,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하십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외모에 차도남 이미지를 가진 분이지만, 연애할 때는 여성분에게 집중하는 로맨티스트입니다.

자랄 때 다섯 식구가 함께 식사를 하며 대화도 자주하고,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으셨다고 합니다.

현재는 어머님과 함께 거주하시고 계시는데 자가도 마련된 분이라 결혼하면 분가를 하실 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