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 좋고 쿨한 성격의 88년생 남성입니다.

미국 유학 경험을 바탕으로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계시는데요.

서울에서 강사생활을 수년간 하시다가 고등학교 선배와 함께 고향에서 입시학원을 오픈하셨다고 합니다.

선배도 영어를 정말 잘하고, 또 잘 가르치는 분이라 이런 두 분이 함께 학원을 열자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자리를 잡았다는데요.

벌써 지역에서 유명한 학원이 됐다고 합니다.

​미국 유학까지 다녀와서 강사를 하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본인의 학원을 차려서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이 꿈이자 목표였다고 합니다.

본인이 워낙 그런 부분으로 힘들었고, 또 고생해본 경험이 있다 보니 같은 고민을 하는 학생들에게 더 좋은 방법으로 배움의 길을 열어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이 분은 부모님이 가입하신 회원입니다. 

아드님이 바쁘게 일만 하면서 결혼 생각도 없고 누구를 만나는 것조차 하지 않아서걱정이 많이 되셨다고 하는데요.

이 분은 결혼 생각이 없었던 게 아니고, 그냥 적극적이지 못했던 것이었기에 나중에 부모님을 통해 가입 얘기를 듣고 나서는 또 적극적인 만남을 이어가고 계십니다.

​키 180cm에 건강한 체격이고, 책임감 있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하며, 어려운 일이 닥치더라도 매사에 긍정적으로 해결해 나가려고 하는 분입니다.

형제 없이 외롭게 자라신 분이라 자녀를 꼭 갖고 싶어하시고,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맞춰 나갈 수 있는 현명하고 착한 여성을 찾고 계십니다.

​외아들이다 보니 부모님께서 결혼하면 신혼집을 마련해주신다고 하고, 여성분이 일을 계속 하시는 경우 손자도 돌봐줄 의향이 있다고 하십니다. 

그 부분은 정말 잘 서포트 해줄 수 있다며 어필해달라고 하셨어요~